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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I멘토

모두의 AI 실험실, 선착순 3만명에게 4만원 줍니다

김 팀장 읽는 시간 약 6분
모두의 AI 실험실, 선착순 3만명에게 4만원 줍니다

연내 출시라고 알고 계셨다면 절반만 보신 겁니다.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는 9월 베타를 거쳐 연내에 나오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같은 이름을 단 배움터와 실험실은 8월 3일에 이미 문을 열었습니다. 실험실에서는 선착순 3만명에게 4만원 상당의 AI 토큰을 그냥 줍니다. 다만 두 곳은 주소부터 다릅니다. 기다릴 것과 오늘 할 것이 갈립니다.


■ 모두의 AI 뜻, 정부가 뭘 주는 건가

하나가 아니라 묶음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두의 AI 성장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배우고, 만들고, 창업하는 단계를 이어 붙였습니다.

여기서 헷갈립니다. 뉴스에 나오는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는 아직 안 나왔고, 배움터와 실험실과 라운지는 이미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름이 같아서 하나로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출범식은 8월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셋 다 국민 누구나 대상이고 별도 자격 조건이 없습니다.


■ 모두의 AI 배움터, 지금 바로 열려 있습니다

모두의 AI 배움터 무료 강의 목록 확인하기

주소는 ailearn4all.kr입니다. 흩어져 있던 공공 AI 교육을 한자리에 모은 포털입니다.

구분배움터실험실
하는 일배운다만든다
주소ailearn4all.kraitestbed.kr
지원무료 강의토큰·데이터

두 곳을 같은 사이트로 알고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표에서 보시듯 주소부터 다릅니다.

연계된 곳이 EBS 이솦, 스쿨AI, K-MOOC, STEP, AI디지털배움터, 소상공인지식배움터입니다. 로그인해서 나이와 직업, 관심 분야를 넣으면 챗봇이 맞는 과정을 골라 줍니다. 하반기에는 삼성 SSAFY와 KT AICE 같은 민간 과정까지 붙습니다.


■ 모두의 AI 실험실, 선착순 3만명 4만원 토큰

여기가 오늘 글의 핵심입니다. aitestbed.kr에서 3만명에게 4만원 상당의 AI 토큰을 무료로 줍니다. 선착순입니다.

코딩을 몰라도 됩니다. 말로 시키면 코드가 나오는 환경을 얹어 놨습니다. 여기에 공공·민간 데이터 9만 9,000건과 API 1만 3,000건을 붙여 쓸 수 있습니다.

토큰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수 개발팀 200팀에는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따로 나갑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사업화까지 이어 붙인 구조라, 만들어 본 적 없어도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다.

선착순이라는 말은 마감이 예고 없이 온다는 뜻입니다. 관심만 두고 미루면 자리가 없습니다.


■ 모두의 AI 선정 결과, 어느 컨소시엄이 붙었나

SK텔레콤과 카카오, KT 세 곳입니다. 8월 18일 공모가 마감되고 8월 26일에 발표됐습니다.

구분내용
공모 참여6개 컨소시엄
최종 선정SKT·카카오·KT
다음 일정9월 베타, 연내 정식

표의 마지막 줄이 실제로 기다리셔야 하는 구간입니다.

떨어진 쪽도 이름 있는 곳들이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와 LG유플러스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들어왔습니다. 다만 카카오 진영에 LG AI연구원이 합류하면서 결과적으로 엮인 모양이 됐습니다.


■ 모두의 AI 카카오·SKT·KT, 각각 뭘 주나

어르신이 거실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짚어 확인

진입점이 셋 다 다릅니다. 어디로 들어가느냐가 실제 사용감을 가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입니다. 자체 모델 카나나를 얹고 LG유플러스와 전화형 AI도 준비합니다. 시니어케어와 세무 쪽을 잡았습니다.

SK텔레콤은 앱과 웹은 물론 전화와 문자로도 씁니다.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은 분을 겨냥한 설계입니다. 건강과 금융 쪽에 붙였습니다.

KT는 다음 포털 검색과 IPTV로 들어옵니다. 무신사와 직방, 콴다 같은 곳과 묶어 쇼핑과 주거, 교육을 잡았습니다.


■ 모두의 AI 네이버는 왜 빠졌나

안 뽑힌 게 아니라 안 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공모에 아예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밝혔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판단이었고, 조선과 제조, 국방, 공공 쪽 기업 대상 사업에 힘을 싣는 중입니다. 코난테크놀로지도 같은 이유로 빠졌습니다.

네이버가 왜 없냐는 질문이 반복해서 올라오는데, 답은 탈락이 아니라 불참입니다. 국내 검색 1위가 빠진 자리를 다음을 가진 KT가 가져갔다는 점은 짚어둘 만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토큰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모두의 AI 실험실 사이트에서 가입 후 신청합니다. 선착순 3만명입니다.

Q. 코딩을 몰라도 되나요?
말로 시키면 코드가 나오는 환경입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됩니다.

Q. 전 국민 무료 AI는 언제 쓰나요?
9월 베타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가 목표입니다.

Q. 오프라인 공간도 있나요?
라운지가 전국 5개 권역에 있습니다. 전문가 코칭을 받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

정부 AI 사업 이름이 요 몇 달 사이 비슷비슷하게 늘었습니다.
그래서 다 기다리는 것으로 뭉뚱그려 넘기게 되는데, 이번 건은 절반이 이미 열려 있습니다.
열린 절반에는 4만원과 300만원이 걸려 있고, 닫힌 절반은 12월에나 옵니다.
오늘 하실 건 하나입니다. 두 주소 중 실험실 쪽만 먼저 열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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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2026년 기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 규모와 일정은 주관 부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 팀장

김 팀장
사내 업무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에 나눠 쓰던 업무를 걷어내고, AI로 자체 그룹웨어를 개발해 전 직원이 쓰는 환경까지 옮겼습니다. 소개 영상이 아니라 조직에 넣어보고 남은 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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